파트1에 이어서 파트2에는 최태서 파티(아닌 파티 ㅠㅠ)씬이 나오는걸 알고있어서 아 이걸 어떻게 듣지!!! 하면서 엄청 걱정했었습니다. (물론 예약 문자받자마자 구매 완료)
그런데 (믿고 듣는 야해를 잠시 믿지 못했던 내자신을 반성!!) 청취주의 구간도 잘 듣고 지나갈 수 있었어요!!! 야해 정말 ㅠㅠㅠㅠ 큽
너무 자극적이거나 폭력적일 수 있는 부분을 - 스토리에 맞게, 상황이 잘 그려지게 오디오 드라마화 해주신 야해 기립박수!!!
갓 성우 두 분 (갓다올 갓창욱!) 은 말할 것도 없고 조연 모든 분들의 연기도 좋았어요.
청취주의 구간에 가려져서 그렇지, 주연 두 분의 감정씬은 심장을 부여잡고 들었네요. 지금 심장이 너덜너덜한데 3부에서 봉합 기대합니다.

혹시 청취주의 트랙 때문에 망설이신다면
야해를 믿어라! 갓 성우진을 믿어라!
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.


임계점 왜 3부작인가요....
에디파님 외전 쓰고 있으시죠? ㅠㅠㅠ

다음편 너무너무 기대되서 맨날 재탕하고있답니다.

야해 늘 응원합니다!!
성우분들도 명연기 넘 감사해요!!!